추석 뒤 쓰레기가 한꺼번에 늘었다면 봉투부터 묶지 말고 주소지의 연휴 수거일과 품목을 먼저 나눠야 합니다. 9월 26일이 평소 배출 요일과 같아도 지방정부·공동주택의 연휴 일정에 따라 수거가 쉬거나 재개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운영하고, 지방정부가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꾸린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모든 동네에서 매일 같은 시간에 수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배출 시각은 시·군·구 공지와 관리사무소 안내가 가장 가깝습니다.
주소지 공지에서 수거 중단일과 재개일을 함께 찾으세요
검색창에 사는 곳 + 추석 쓰레기 수거를 넣었을 때 오래된 명절 공지가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제목에 2026년, 관할 구·동과 이번 연휴 날짜가 적혔는지 읽으세요. 블로그 캡처보다 지방정부 누리집의 청소행정 공지, 문자 알림과 공동주택 게시판을 서로 맞추는 편이 정확합니다.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수거 요일이 따로 적힐 수 있습니다. 26일 미수거, 27일 정상 수거라고 쓰여 있어도 모든 품목을 뜻하는지 표의 열을 끝까지 봐야 합니다. 대형폐기물과 폐가전 예약 수거는 일반 봉투 수거와 일정이 다를 수 있으니 같은 날짜로 묶지 마세요.
아파트 안내 방송을 놓쳤다면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 배출장 개방 시간과 음식물 기기 운영 여부를 물으세요. 단독주택은 관할 청소 대행업체 연락처가 공지에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전화 연결이 어렵더라도 지정 장소 밖에 먼저 쌓아 두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남은 음식과 음식물로 버릴 수 없는 부분을 갈라 두세요
먹을 수 있는 반찬과 이미 버릴 음식을 한 용기에 계속 섞으면 냉장고 안에서도 상한 범위를 알기 어려워집니다. 다시 먹을 음식은 조리 날짜와 마지막으로 상온에 나온 시각을 기준으로 먼저 판단하고, 이상한 냄새·점액이나 포장 팽창이 있으면 맛으로 확인하지 마세요. 보관 판단이 필요하면 추석 음식 식히기·냉장·재가열 기준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환경부의 음식물류 폐기물 기준은 소·돼지·닭의 뼈, 생선뼈, 조개·소라·전복 같은 패류 껍데기와 게 껍데기, 달걀껍데기를 음식물로 넣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복숭아·감 같은 단단한 씨, 호두·밤·땅콩의 딱딱한 껍데기도 같은 쪽입니다. 부드럽게 씹힌다는 느낌만으로 음식물 통에 넣지 마세요.
꼬치, 이쑤시개, 포장 비닐, 병뚜껑과 금속 장식이 음식에 섞여 있으면 먼저 골라내야 합니다. 장갑을 끼더라도 깨진 유리나 날카로운 캔 뚜껑이 보이면 손으로 더듬지 말고 집게와 단단한 용기를 이용하세요. 지역에 따라 음식물 종량제 봉투, 전용 용기나 RFID 기기 방식이 다르므로 마지막 배출은 주소지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명절 뒤 자주 헷갈리는 품목
| 보이는 물건 | 먼저 떼어낼 것 | 배출 방향 |
|---|---|---|
| 갈비찜·닭요리 뒤 큰 뼈 | 붙은 살과 양념 물기 | 음식물 제외 품목, 지역 일반폐기물 기준 확인 |
| 조개·전복·게 껍데기 | 비닐·꼬치·소스 봉투 | 음식물 통에 넣지 않고 지역 기준 확인 |
| 과일 상자와 종이 완충재 | 테이프·비닐 손잡이·아이스팩 | 깨끗하고 마른 종이만 펼쳐서 분리 |
| 기름·양념이 밴 종이 상자 | 재활용 가능한 깨끗한 부분 | 오염 부분은 지역 종량제 기준 확인 |
| 선물 포장의 건전지·보조배터리 | 제품에서 안전하게 분리 가능한 부분 | 전용 수거함 또는 폐가전 경로 이용 |
보냉재와 포장지는 재질보다 오염 상태를 함께 보세요
스티로폼 상자는 내용물을 비우고 테이프, 송장과 아이스팩을 떼야 합니다. 생선물이나 육즙이 스며 냄새가 남으면 깨끗한 포장재와 섞어 내놓지 마세요. 세척이 가능한 수준인지, 지역이 오염 스티로폼을 어떻게 받는지 공지를 따라야 합니다.
종이 상자는 펼치기 전에 음식물과 기름이 묻은 부분을 보세요. 젖은 상자를 깨끗한 골판지 더미 안쪽에 끼우면 다른 종이까지 오염될 수 있습니다. 코팅된 선물 상자, 자석·천 손잡이·금속 장식이 붙은 상자는 재질을 한 번에 종이로 보지 말고 분리 가능한 부속을 떼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스팩은 내용물이 물인지 고흡수성 수지인지 표시를 읽어야 합니다. 포장을 뜯어 하수구에 흘리거나 내용물을 음식물 통에 붓지 마세요. 지역 회수함이 있다면 밀봉 상태로 가져가고, 없다면 관할 지침에서 종량제 여부를 확인한 뒤 배출하세요.
배터리와 깨진 물건은 압착 쓰레기에서 빼세요
장난감, 전동 와인오프너, 소형 마사지기와 조명 장식에는 배터리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 봉투나 포장재 더미에 섞이면 수거·압착 과정에서 눌려 열이 날 위험이 있습니다. 분리 가능한 건전지는 단자를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해 폐건전지 수거함으로 가져가세요.
부풀거나 젖고 변색된 배터리는 억지로 기기에서 빼지 마세요. 금속 공구로 찌르거나 테이프를 감기 위해 눌러 잡는 행동도 위험합니다. 사람과 가연물을 떨어뜨린 뒤 제조사나 지방정부의 손상 배터리 접수 경로를 물어야 합니다.
깨진 유리병과 도자기는 얇은 비닐봉지만 씌우면 밖에서 모양이 보이지 않아 수거자가 다칠 수 있습니다. 단단한 용기나 두꺼운 포장으로 날을 감싸고 내용물이 무엇인지 지역이 정한 방식으로 표시하세요. 재활용장 바닥에 따로 세워 두는 행동은 어린이와 반려동물에게도 위험합니다.
배출 직전 다시 볼 일곱 항목
- 2026년 관할 지방정부 수거 공지
- 생활·음식물·재활용품별 수거일
- 관리사무소가 정한 배출장 개방 시간
- 음식물에서 뼈·껍데기·꼬치 분리
- 상자에서 테이프·비닐·보냉재 분리
- 건전지·배터리·깨진 물건 별도 보관
- 봉투 바닥의 누수와 뚜껑 밀폐 상태
수거일 전까지 냄새와 누수를 줄이는 보관법
음식물은 물기를 충분히 빼고 전용 용기나 규정 봉투 안에서 새지 않게 보관하세요. 수거일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베란다 햇빛 아래 두면 냄새와 벌레가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열지 못하고 전기제품과 떨어진 서늘한 곳을 고르세요.
종량제 봉투 바닥에 국물이나 기름이 고였다면 봉투를 하나 더 겹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새는 원인을 먼저 빼야 합니다. 액체를 적법하게 비우고 젖은 음식물을 분리한 뒤 새 봉투로 옮기세요. 이미 바닥에 흘렀다면 미끄러지는 사람이 없도록 즉시 닦고 환기해야 합니다.
공용 복도, 비상계단과 소방시설 앞은 임시 보관 장소가 아닙니다. 냄새가 덜 난다는 이유로 밖에 두면 피난 통로를 좁히고 무단투기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해진 배출장이 열리는 시각까지 세대 안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는 편이 맞습니다.
이 장면에서는 배출보다 안전 조치가 먼저입니다
- 봉투 안 배터리나 전자제품에서 열기, 연기 또는 단 냄새가 납니다.
- 깨진 유리와 칼날이 봉투 밖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 음식물 용기가 부풀고 열 때 액체가 튈 것처럼 압력이 느껴집니다.
- 화학 세정제, 살충제와 음식물이 한 봉투에서 새고 있습니다.
- 공용 복도와 비상구 앞에 쓰레기가 쌓여 통행을 막습니다.
연기나 배터리 열기가 느껴지면 봉투를 다시 뒤지지 마세요. 주변 사람을 떨어뜨리고 119에 배터리·전기제품이 섞인 폐기물이라는 점을 알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화학제품이 피부나 눈에 닿았다면 제품 용기를 억지로 닦기보다 노출 부위를 흐르는 물로 씻고 119 또는 제품 안전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9월 26일 다시 확인한 공식 자료
냉장·냉동 선물 포장이 이미 젖고 내용물 온도가 변했다면 추석 냉장·냉동 택배의 파손·변질 구분에서 폐기 전 증빙부터 남기세요. 아직 먹을 음식의 보관 여부가 애매하다면 추석 음식 식히기·냉장·재가열 기준이 앞 단계입니다.